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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이 구했다…여자축구, 동아시안컵 한일전 1-1 무승부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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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극적으로 비겼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2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1분에 터진 정다빈(고려대)의 동점골로 일본과 1-1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9일 중국과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한국은 일본과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2경기 연속 무승부(승점 2)를 기록했다.대만을 4-0으로 완파한 뒤 한국과 비긴 일본은 1승 1무(승점 4·골 득실 +4)를 기록, 이날 앞서 대만을 4-2로 누른 중국(승점 4·골 득실 +2)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지켰다.2연패를 당한 대만은 최하위다.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일본과 역대 전적에서 4승 12무 19패로 열세를 이어갔다.2015년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2-1로 이긴 게 일본전 마지막 승리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한국(21위)은 일본(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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