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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전반기 1위 이끈 문현빈 “선두 지켜서 한국시리즈까지 간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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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은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선수다.프로 3년 차인 올해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문현민은 85경기에서 타율 0.324 9홈런 46타점 15도루 4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48의 뛰어난 성적을 냈다.규정 타석을 소화한 타자 중 팀 내 타율 1위와 홈런 3위를 기록할 만큼 한화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따. 데뷔 첫 3할 타율에 도전하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하이라이트 장면도 여럿 만들었다. 4월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멀티 홈런을 때리며 역전승을 이끌었고, 5월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9회초 2사 후 역전 솔로 홈런을 때려 26년 만에 10연승을 이끌었다.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1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리기도 했다.문현빈은 “전반기에 정말 꿈 같은 일들이 계속 벌어졌다”며 “삼성 라이온즈전 홈런부터 10연승 때 역전 홈런, 전반기 마지막 경기의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