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통산 6번째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합니다. 왕좌를 눈 앞에 두고 맞이하는 마지막 상대는 \'숙명의 라이벌\' 일본인데요. 2차전에서 숨을 고른 양 팀은 내일(15일) 밤 한일전에서 총력전으로 나섭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은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인 한일전입니다. 골득실에 밀려 2위를 기록 중인 대표팀의 유일한 우승 시나리오도 일본전 승리입니다. 직전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