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 EAFF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늘(15일) 열린 연맹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습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 약 8개월로, 정 회장이 EAFF 수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정 회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동아시아 축구의 화합과 교류라는 공동의 목표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EAFF 연합뉴스TV 기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