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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15일 NPB 주니치 요코하마

손흥민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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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은 팽팽, 뒷문 디테일의 차이 — 후반은 주니치!”


일시: 2025년 8월 15일 18:00 (반테린 돔)

마운드의 전쟁: 홈 버프 카네마루 vs 야간·돔 변수로 상쇄 가능한 잭슨


카네마루 유메토(주니치, 1승 4패, 3.15)


직전 등판 8이닝 3실점 첫 승. 홈에서 구위·커맨드가 선명하고, DeNA 상대 15이닝 4실점으로 내용도 양호.

키 포인트: 초구 스트라이크→낮은 코스 일관 유지, 2바퀴째부터 슬라이더 시작점 더 낮게.

안드레 잭슨(DeNA, 9승 5패, 2.03)


직전 5이닝 6실점으로 더위·체력 이슈 신호. 다만 야간·돔 환경이면 하락폭이 작다. 7/19 주니치전 4.1이닝 2실점처럼 장타 억제는 가능한 카드.

키 포인트: 초반 볼넷 억제, RISP에서 바깥 슬라이더로 배럴 각도 차단.

타선의 포인트: 원정 톤 저하 가능한 DeNA vs 홈 타석 퀄리티를 살려야 할 주니치


주니치


원정에서 톤이 가라앉았지만, 홈에선 ‘맞혀 가는’ 점수 생산이 가능. 카운트 유리 시 직구 벨트존만 선택 강공, 1사 3루는 희생플라이·강한 땅볼로 한 점부터.

DeNA


직전 10득점(홈런 4개)으로 폭발했지만, 반테린 돔에선 장타 기대치가 내려간다. 초반엔 출루·주루 압박으로 RISP를 만들고, 잭슨 보호 차원의 선취가 관건.

불펜·수비·운영 디테일


주니치

마츠야마 신야 복귀 이후 레버리지 안정감 상승. 브릿지–필승 라인이 매치업에 빠르게 반응.

DeNA

승리조는 힘이 있으나, 직전들에서 흔들리는 구간이 간헐적. 동점·1점차 국면에서 볼넷 허용이 리스크.

경기 흐름 시나리오


초반(1~3회): 두 선발 탐색전, 저득점 출발. 주니치는 확률형으로 ‘한 점’ 노출, DeNA는 출루 기반.

중반(4~6회): 카네마루 2바퀴 진입 구간을 DeNA가 노리되, 돔 환경으로 장타 전환 효율은 제한적. 주니치는 잭슨의 불리 카운트에서 적시타로 분할 득점.

후반(7~9회): 주니치 브릿지–필승 매치업으로 리드 관리. DeNA는 비필승 구간 변동성 노출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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