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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식을수록 맛이 좋았다던 조선시대 담배

Lv.61 꼰대가르송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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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당시 약초로 여겨져서
남녀노소 신분을 막론하고 모두가 피웠음

당시 흡연율이 25% 정도로 추정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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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건 장죽
길이가 90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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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은 건 곰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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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식을수록 맛이 좋아서
연기가 지나는 통로 부분인 설대를 길게 만들었다고 함



1757219897_0_img.jpeg


그림 속 사람들이 대부분 장죽을 들고 있음
장죽이 대세였다고 함


정조도 담배를 피웠음

얼마나 골초였는지..
담배를 주제로 과거시험 문제도 낼 정도



1757219909_0_img.jpeg


그리고 원래는 어른 앞에서 맞담배하는 것도 가능했었는데
나중에 그런 예절이 추가된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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