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에 위치해 있는 ‘안암’. 돼지국밥 딱 하나의 메뉴로 연일 줄을 서는 저력이 있는 맛집이다. 청양고추와 케일로 만든 기름이 깔끔한 육수와 어우러져 독특한 비주얼은 물론 풍부한 향을 느끼게 한다. 취향에 따라 고수도 곁들일 수 있다고. 반주로 곁들일 수 있는 잔술은 이상재 명인이 쌀로 빚어 만든 ‘한산 소곡주’를 제공한다. 뜨끈한 국밥에 명인의 술을 곁들이면 완벽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수~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 라스트오더 20:35) / 매주 월,화 정기휴무
안암 국밥 12,000원 제육 반접시 10,000원 잔술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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