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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20일 MLB 콜로라도 LA다저스

손흥민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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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오스틴 감버(콜로라도, LHP)

직전 5이닝 5실점(원정). 올 시즌 전반적으로 하락세고, ‘프리랜드 직후 홈 등판’ 흐름도 부담입니다.

그래도 쿠어스에서는 초반 볼넷만 억제하면 4.2~5.1이닝 3~4실점의 ‘버팀’까지는 가능.

에멧 시한(LAD, RHP)

직전 5이닝 5실점. 극단적 플라이볼 성향이 쿠어스에선 치명적 변수. 하이 포심·높은 슬라이더가 뜨는 순간 장타 연쇄 위험.

현실적 기대치 4~5이닝 3~5실점 범위.

타선 포인트

콜로라도

전날 6안타로 효율은 낮았지만, 장타·적시타 타이밍은 맞았습니다. 시한 상대로는 하이 패스트볼 쫓지 말고 1-0, 2-1 유리 카운트의 벨트존 실투만 강공하는 접근이 효율적.

LA 다저스

전날 쿠어스에서 무홈런은 이례적. 반등 여지는 있으나, 감버가 초반 좌·우 경계(바깥쪽 체인지업/슬라이더)만 지키면 산발 출루로 묶일 가능성.

불펜·운용

콜로라도

전날 5이닝 1실점으로 ‘버팀’ 확인. 레버리지 첫 타자 처리율이 올라온 점이 플러스.

LA 다저스

1.1이닝 1실점이었지만, 운용 신뢰도는 여전히 낮은 편. 접전에서 매치업 카드 활용이 늦어지는 날 변동성 확대.

인게임 시나리오

초반(1~3회): 시한의 높은 공 노출 시 COL 선취 ‘한 점+α’ 가능. LAD는 감버 상대로 파울 커팅→중전 적시타 위주로 맞불.

중반(4~6회): 두 선발 모두 2회전에서 실투 노출 구간. 점수 교환 흐름(멀티런 이닝) 확률↑.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최근 톤·레버리지 내구성에서 COL 근소 우위. 첫 타자 출루 여부가 승부처.

리스크·변수

바람 방향·세기(좌·우중간 순풍)는 토탈·장타 기대치 급변 요인.

감버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LAD 중심 라인의 한 방 트리거 즉시 활성화.

시한이 초반 코너워크를 조기에 잡으면 COL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전환) 가능.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콜로라도 로키스 승(신승)

보조 관점: F5 오버 Lean(선발 2회전 실투 노출 가정), 풀게임 오버 Lean(쿠어스 환경+LAD 불펜 변동성)

스코어 밴드: 7-6 또는 6-5 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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