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리버풀 살라, PFA 올해의 선수…최초 통산 3회 수상

2025.08.20
댓글0
좋아요0
조회1
이집트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PFA는 20일(한국 시간) 올해의 선수로 살라를 선정했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콜 팔머(첼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의 경쟁 끝에 살라가 웃었다.살라는 이번 수상으로 PFA 올해의 선수상 통산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지난 2017~2018시즌에 처음 받은 데 이어 2021~2022시즌 이후 올해가 3번째다.그는 2024~2025시즌 리그 38경기에 출전해 29골18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살라는 PF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됐다.PFA 올해의 팀에는 이삭, 크리스 우드(노팅엄), 라이스, 맥알리스터, 라이언 흐라헨베르흐(리버풀),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이상 아스널), 버질 판 다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