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매치업
드류 라스무센(TB)
직전 6이닝 2실점으로 폼 회복. 홈에선 커터/슬라이더-포심 높낮이 분리가 안정적이라 6이닝 2실점 내외 ‘관리형’ 기대치가 유효합니다.
포인트: 선두타자 볼넷 억제, 2바퀴 첫 이닝(4~5회) 낮은 슬라이더 비율↑로 장타 각도 차단.
캠 슬리틀러(NYY)
홈 강·원정 약 스플릿. 유리 카운트에선 좋은데, 불리 카운트 진입 시 벨트존 실투가 장타로 직결되는 패턴. 5이닝 2~4실점 버팀이 상한선.
타선·매치업 포인트
탬파베이
홈 개막전 3득점으로 밋밋했지만, 오늘은 슬리틀러의 커맨드 편차 공략 구도. 1-0·2-1 유리 카운트에서 커터/포심 ‘벨트존’만 강공, 낮은 슬라이더 유인은 스킵.
뉴욕 양키스
전날 9HR 13득점의 극단 폭발 직후 회귀 위험. 라스무센 하단 설계에 맞물리면 플라이볼/약한 타구 비중↑. 초구 범타 줄이고 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를 누적해야 유효 찬스가 열립니다.
불펜·운용
탬파베이
허리(브릿지)는 흔들렸지만 승리조는 신뢰 가능. 선발이 6회까지 넘기면 7~9회 매치업 잠금 설계 가능.
제언: 세이모어 가동은 점수 상황 한정(낮은 레버리지), 리드 시 필승 라인 빠른 투입이 안전.
뉴욕 양키스
전날 대승으로 승리조 휴식 확보. 다만 원정 접전에서 6~7회 잔루 처리율이 승부처.
예상 전개
초반(1~3회): 라스무센 템포 주도, TB가 볼넷→정타로 선취 ‘작은 점’ 접근. NYY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슬리틀러 2회전 첫 이нин에서 TB 분할 득점 확대. 라스무센은 한 차례 위기 관리 후 6회 마감.
후반(7~9회): 불펜전은 TB 승리조 매치업 우위. NYY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라스무센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NYY 중심 타선의 멀티런 트리거.
슬리틀러가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TB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전날 대폭발 여파로 NYY가 초반 어그레시브하게 나오면 라스무센의 투구 수 증가 가능.
베팅 각도(참고)
F5: TB -0.5 Lean(선발·홈 스플릿 반영)
풀게임: TB ML 우세
토탈: 중립↔약 언더 Lean(라스무센 관리형+NYY 회귀 가정)
팀합: TB 3.5↑ 소폭 Lean(슬리틀러 불리 카운트 실투 공략 가정)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