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통해 긴 연패 행진에서 탈출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25일 페이스북에 자신과 롯데의 승패를 연결 지은 기사를 공유하며 “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지난 24일 롯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7-5로 대승을 거두며 길었던 연패 수렁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59승 57패 5무를 기록, KT위즈와 공동 4위를 마크했다.조 원장은 이날 해당 경기가 있기 전 부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향에 와서 기분이 좋았는데 불행히도 롯데가 12연패를 해서 롯데 팬의 고통은 언제까지(인가)”라며 푸념했다.이 발언 이후 롯데는 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왔다.앞서 롯데는 지난 7일 KIA타이거즈에 패한 뒤 23일까지 12연패(2무)를 당했다. 현재 1, 2위를 기록 중인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와 선두 경쟁을 이어가던 롯데는 5위까지 곤두박질쳤다.눈길을 끄는 대목은 조 원장과 롯데 연패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