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골목 사이에 자리한 멕시코 음식 전문점. ‘따꼬전문’이라고 투박하게 쓰여진 간판부터 노란색 중심의 자유로운 실내 인테리어까지 멕시코 현지 느낌이 가득하다. 인테리어만큼 음식도 현지에 가깝다. 살코기와 껍데기, 오소리감투, 혀 등 돼지의 여러 부위를 사용해 만든 기본 타코인 ‘까르니따’는 각 부위에서 다르게 나는 식감의 차이가 재미있다. 맥주를 곁들이면 이 곳이 바로 멕시코!
매일 11:30 – 21:30
까르니따 따꼬 4,800원, 초리소 따꼬 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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