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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축구)

8월 26일 라리가 세비야 헤타페

손흥민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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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확장 최종본: 세비야 vs 헤타페 (라리가, 2025-08-26 04:30)

한 줄 결론

언더 2.0/2.25가 기본 시나리오입니다. 미완성 압박(세비야) vs 저점유·저위험 역습(헤타페)의 상성상, 고품질 찬스가 적고 스코어가 잠기기 쉽습니다. 스코어 밴드는 0-0, 0-1(차선 1-1).


주장과 핵심 근거


세비야의 구조적 약점

전술 완성도: 알메이다식 직선 전환·맨마킹 압박은 조직 완성도가 전제인데, 개막전 xGA 2.8에서 보듯 라인 간격·중원 보호가 붕괴.

자원 결손: 조안 조르단 부재로 1차 방어·커버 폭 급감. 측면 직선 전개는 예측 가능성이 높아 헤타페 블록에 걸릴 확률↑.

공격 지속성: 개막전 2득점도 npxG≈1.0 수준으로 재현성 낮음.

헤타페의 실용주의

시스템: 4-4-2 미드·로우 블록, 파울 분절·세트 집중으로 상대 템포를 저하. 개막전 npxGA 0.7, 무실점.

결손 영향: 산크리스(징계), 후안미(부상)가 공격 날카로움은 낮추지만, 팀 코어인 수비 규율·전환 효율은 유지.

원정 적합성: 원정 승점 비중이 높은 팀 특성상, 홈이 공세를 가져가야 하는 구도에서 역습 효율이 상승.

전술 매치업 포인트


1차 압박 vs 첫 출구: 세비야의 전방 압박은 중원 커버가 미흡하면 뒷공간 노출. 헤타페는 중앙을 비껴 측면·채널로 직선 전환.

하프스페이스 통제: 헤타페는 라인 사이 공간을 차단, 세비야는 측면에서 안쪽 진입이 막히면 크로스/중거리 비중↑(xG 저하).

세트피스·2차 상황: 오픈플레이 저효율 전제에서 득점 1순위 트리거. 다코남–소리아 축이 박스 마킹에서 플러스.

예상 게임 스크립트


전반 1–20분: 세비야 점유·진영 장악 시도, 온타깃은 제한(블록 외곽 슈팅↑). 헤타페는 전환 1회 내외로 응수.

전반 중후반: 파울 분절·세트피스 비중 상승, xG 저밀도 유지.

후반: 세비야 라인 과상승 구간에 헤타페 역습 한두 번 고품질 찬스. 종반 보르달라스의 교체·라인 관리로 잠금.

반박과 대응 논리


“세비야 홈 버프로 다득점 가능”

전술 미완+중원 결손으로 고품질 찬스의 연쇄가 어렵습니다. 점유 대비 효율이 낮은 상태.

“헤타페 공격 결손으로 득점이 안 난다”

맞지만, 한두 번의 전환·세트로 0-1을 만드는 팀. 다득점 재현성은 낮으나 언더 프레임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리스크 관리와 대체 시나리오


리스크: 이른 PK/세트 실점 발생 시 언더 리스크 상승(1-1/1-2 오버 밴드 열림).

대체: 세비야가 초저블록 상대로 크로스 세컨볼을 연속 확보하면 1-0까지 수렴.

프리매치 접근 플랜


메인: 언더 2.0(분할이면 2.25 병행).

보조: 헤타페 +0.25 또는 DNB 소량(세비야 전술 미완·중원 결손 헤지).

스코어 밴드: 0-0, 0-1(보수), 1-1(헤지).

라이브 인입 트리거


전반 15분 내 합산 박스 내 위협 터치 ≤3·온타깃 0–1: 언더 2.0/2.25 보강.

세비야 점유 60%±인데 컷백/박스 침투 미발생: 무승부·언더 비중 확대, 헤타페 DNB 소량.

헤타페 전환으로 고품질 찬스 1–2회 연속 포착 시: 총득점 2.25로 미세 상향(1-1 대비)하되 메인 언더 유지.

최종 픽

언더 2.0(대안 2.25), 보조로 헤타페 +0.25. 정확 스코어 0-0 또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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