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방향: 신시내티 레즈 승(신승)
보조 관점: F5 신시내티 0 또는 -0.5 Lean, 풀게임 레즈 ML 우세
총득점: 중립(초반 언더 톤 vs 후반 불펜 변수 상쇄)
스코어 밴드: 4-3 또는 5-3 CIN
선발 매치업
에멧 시한(LAD)
최근 2경기 11이닝 9실점으로 변동성 확대. 홈이 상대적으로 나은 건 맞지만, 2바퀴(4~5회) 진입 시 높은 포심·슬라이더가 장타로 이어지는 구간이 잦습니다.
기대치: 5이닝 2~4실점(초반 볼넷 관리가 성패).
헌터 그린(CIN)
원정에서도 QS 기대치가 유지되는 유형. 포심(상단)·슬라이더 조합이 정상일 때 헛스윙 유도와 장타 억제가 동시 달성됩니다.
기대치: 6~7이닝 1~2실점, 7~10K ‘관리형+구위형’ 사이.
타선·매치업 포인트
다저스
전날 4HR로 8득점이었지만, 장타 의존이 매우 큼(8점 중 7점이 홈런). 그린 상대론 하이 포심에 쫓기지 말고 파울 커팅→볼넷 기반 RISP 창출이 먼저입니다. 유리 카운트(1-0, 2-1)에서만 벨트존 실투 강공 권장.
신시내티
전날 불펜 턴에서 폭발. 시한 상대론 초구 범타 줄이고, 슬라이더 벨트존 노출만 선택 타격. 주루 압박(1·3루 상황)으로 포수 송구 유도하면 효과적입니다.
불펜·운용
다저스
트라이넨-스캇-예이츠로 마감 그림은 갖췄지만, 동점/1점차 진입 시 볼넷 후 피장타 변동성이 잔존.
신시내티
직전 무실점으로 톤 보정. 리드 시 7~8회 매치업 분할이 빠른 편이라 접전 마감 신뢰도 소폭 우위.
게임 스크립트(예상)
초반(1~3회): 그린이 템포 주도, LAD는 산발 출루. CIN은 볼넷→단타로 ‘한 점부터’ 노림.
중반(4~6회): 시한 TTOP에서 신시내티가 분할 득점 1~2점, 그린은 위기 1회 관리 후 6~7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 LAD가 한 방으로 따라붙어도, CIN이 매치업 운용으로 1점 차 리드를 지킬 확률이 높음.
리스크·변수
그린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LAD 상위의 멀티런 트리거.
시한이 초반 커맨드를 빨리 잡으면 저득점 접전 전환 가능.
다저스가 또다시 장타로 선취·보험점까지 확보하면 경기 양상 급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