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부터 약 80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영춘옥’. 대표 메뉴 ‘뼈다귀’는 뚝배기 가득 푹 삶아 낸 소의 목뼈와 엉치뼈를 산더미처럼 쌓아 제공한다. 큼지막한 뼈대에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어 있는 비주얼이 입맛을 당긴다. 부드럽게 뼈와 분리되는 야들야들한 살코기와 오독오독 씹히는 물렁뼈, 녹진함을 더하는 스지가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다.
24시간 연중무휴
꼬리곰탕 25,000원, 곰탕 11,000원, 해장국 10,000원, 편육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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