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인트
선발 대비: 개빈 윌리엄스는 홈·후반기 폼이 에이스급. 스티븐 콜렉은 이적 후 2경기 호조지만 첫 원정 변수.
시리즈 톤: 전날 CLE는 한 번의 불펜 미스로 역전 허용, KCR은 불펜이 버텨 신승. 후반 운용이 승패 포인트.
득점 루트: CLE는 장타 트리거(만자르도) + 중후반 맞춰가기, KCR은 출루·주루(바비 위트 주니어)로 압박.
선발매치업
개빈 윌리엄스(CLE)
강점: 최근 2경기 연속 7이닝 1실점, 홈에서 제구·장타 억제 모두 안정. 포심/슬라이더로 헛스윙 유도.
기대치: 6.2~7.0이닝, 0~2실점 관리형.
체크: 초반 볼넷 2개 이상 이닝만 피하면 템포 주도 가능.
스티븐 콜렉(KCR)
강점: 이적 후 커맨드·분위기 좋아짐, 낮은 코스 공략으로 약타 유도.
리스크: 첫 원정, TTOP에서 실투 시 장타 허용. 타구 질 상승 구간 주의.
기대치: 5~6이닝 2~3실점.
타선·불펜 체크
클리블랜드
타선: 만자르도 축의 장타 + 컨택 기반 연결은 유지. 선발 공략 지연돼도 중반 분할 득점 여지.
불펜: 특정 구간(팀 헤링 등) 변동성 존재. 리드 폭이 작으면 매니지먼트가 관건.
캔자스시티
타선: 홈런 없이 점수 만든 건 긍정. 다만 상·하위 연결이 끊기면 득점 재현성 저하.
불펜: 직전 호수비·매치업이 맞아떨어졌으나, 연속 고강도 투입 시 피로 변수.
전개예상
초반(1~3회): 윌리엄스가 K/약타로 템포 장악, CLE 선취 확률 우위. 콜렉은 첫 위기(RISP) 관리가 분기점.
중반(4~6회): CLE가 분할 득점으로 간격 시도. KCR은 주루 압박으로 한두 점 추격.
후반(7~9회): 불펜전. CLE는 리드 전제면 매치업으로 관리 가능하나, 1점 차 내외는 변동성 확대.
리스크체크
윌리엄스 초반 볼넷 누적 시 멀티런 트리거.
콜렉 첫 원정에서 커맨드만 잡히면 저득점 접전 고착.
주루 케어 실패 시 KCR의 2사 후 득점 변수.
주심 존이 좁거나 순풍이면 볼넷·장타 증가로 총점 변동성 확대.
추천픽
승/패: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승(ML 우선)
전반(F5): F5 클리블랜드 -0.5 또는 F5 CLE 승
합계(풀게임): 중립↔약 언더 Lean
8.0~8.5면 언더 선호, 7.5 이하면 비중 축소
팀 득점/파생:
KCR 팀 득점 언더 3.5 선호(3.0 제시 시 보수)
CLE 팀 득점 오버 3.5는 분할 접근
스코어 밴드: 4-2, 3-2, 5-3 클리블랜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