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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축구)

9월 13일 라리가 헤타페 오비에도

Lv.70 손흥민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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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5-3-2. 파이브백으로 안정(라인 유지)→볼 소유 즉시 수직 전환.

우체: 속도·타이밍 침투로 배후 공간 직격, 마무리 효율이 강점.

아드리안 리소: 넓은 활동 반경으로 등짐 연계+침투 마무리까지 겸비, 역습의 핵심 축.

아람바리: 중원 전환 패스·킬패스로 1·2선 연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역습의 속도와 질을 동시에 끌어올림.

전방 압박을 유도한 뒤 첫 패스만 통하면 뒷공간 러닝이 연쇄적으로 열리는 구조.


오비에도

3-4-3. 일리치 타깃으로 세컨드 볼 연결은 가능하나 움직임 반경이 좁아 예측 가능성↑.

차이라: 좌측 드리블·크로스는 위협적이나 수비 가담 부족→배후 노출 잦음.

덴돈커: 커버·압박은 되나 전진 연결이 단조롭고, 라인 벌어질 때 중앙 압박 붕괴 위험.

공격 전개 시 측면 활용 의지가 강하지만, 수비 전환 속도 저하로 역습 대응이 느림.


수비·조직력 비교


헤타페

5-3-2 로우/미드블록 전환이 유연. 사이드로 유도 후 탈취→직선 전환 루틴이 명확.

윙백의 하강 타이밍이 빨라 박스 보호가 안정적이며, 세컨드 볼 회수율이 높음.


오비에도

라인을 넓히는 순간 간격·세로 컴팩트가 무너짐.

좌측(차이라 측) 배후 관리 부실, 전환 지연으로 하프스페이스가 비기 쉬움.


상성 디테일


압박 유도 vs 탈압박 스위치

헤타페는 압박을 등지고 아람바리의 첫 전환 패스로 속도 전환. 그 순간 우체·리소의 대각 침투가 CB–WB 사이 채널을 찌름.

오비에도는 측면 오버로드를 노리지만, 크로스 품질 대비 박스 도착 인원이 얇으면 재현성이 낮음.


좌측 매치업

차이라 전진 시 배후가 열려 헤타페의 우측 역습(우체/오버래핑 윙백)에 최적 루트.

일리치 타깃 크로스는 세컨드 볼에서 한 번의 변수는 가능하나, 연쇄 장면 지속성은 제한.


세트피스


헤타페: 롱스로/세컨드 루틴이 유효, 아람바리 킥 질로 세컨드 웨이브 슈팅 각 확보 용이.

오비에도: 일리치 타깃은 위협적이나 2차 볼 회수에서 헤타페 중원에 밀릴 소지.

리스크/변수


헤타페가 지나치게 낮게 웅크릴 경우, 오비에도의 크로스 볼륨이 누적될 수 있음(리바운드 실점 주의).

조기 선제/퇴장·PK 등 게임 스테이트 급변 시, 오비에도가 블록을 더 낮춰 버티기에 들어가면 저득점 접전 전환 가능.

헤타페의 첫 전환 패스 정확도 저하 시 역습 효율 급감.

예상 경기 흐름


전반

헤타페는 중블록으로 유도 후 탈취→우체/리소의 배후 침투로 첫 유효슈팅 선점.

오비에도는 좌측 크로스 중심 전개, 일리치 타깃으로 세컨드 한두 번의 반격.


후반

오비에도 라인 간격 벌어지는 구간에서 헤타페의 전환 속도 우세 확대.

교체로 속도 유지하며 역습 빈도 증가, 스코어 관리 국면 진입.


예상 스코어


1-0 헤타페 (차선 2-0 / 1-1)


최종 코멘트


전술적 상성은 ‘파이브백 안정+전환 속도’의 헤타페가 유리합니다. 아람바리의 첫 패스가 통하는 순간 우체·아드리안 리소의 대각 침투가 오비에도 좌측 배후를 반복 타격할 공산이 큽니다. 오비에도는 측면 볼륨은 만들 수 있으나 전환 지연·중앙 컴팩트 붕괴 위험으로 90분 누적 기대값에서 밀리는 그림입니다.


추천 팁: 헤타페 승, 언더 2.5 선호, 헤타페 무실점 승 서포트 베팅 고려(보수적이면 헤타페 0 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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