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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9월 17일 MLB 미네소타 뉴욕양키스

Lv.71 손흥민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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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분석

미네소타 트윈스 선발: 제비 매튜스 (우투) 4승 5패 평균자책점 5.06

제비 매튜스 투수는 9월 10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4.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며 '원정에서 믿을 수 없는 투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반면 홈 경기에서는 퀄리티스타트(QS)에 가까운 투구를 꾸준히 해주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는 홈 강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합니다.


뉴욕 양키스 선발: 캠 슬리틀러 (좌투) 3승 3패 평균자책점 3.05

캠 슬리틀러 투수는 9월 12일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원정 투구가 최근 상당히 좋은 편이며, 8월 14일 미네소타 상대로도 홈에서 5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한 바 있어 이번 경기의 기대치를 높이는 부분입니다.


선발 투수 우위: 매튜스 투수는 홈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고, 슬리틀러 투수는 최근 원정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리틀러 투수는 '팀을 은근히 가리는 편'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분석에서는 슬리틀러 투수의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레벨이라고 언급합니다. 따라서 뉴욕 양키스 선발 마운드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비해 미세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불펜 분석

미네소타 트윈스 불펜

전날 경기에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주말 시리즈의 악몽은 벗어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 양키스 불펜

전날 경기에서 등판과 동시에 루크 위버 투수가 5실점으로 무너지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키스의 불펜을 믿을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라는 지적처럼 불펜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불펜 우위: 미네소타 불펜은 전날 무실점 투구로 안정감을 회복한 반면, 양키스 불펜은 전날 크게 무너지며 불안감을 노출했습니다. 따라서 미네소타 트윈스 불펜이 뉴욕 양키스에 비해 명확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타선 분석

미네소타 트윈스 타선

전날 경기에서 로돈 투수와 위버 투수를 완파하면서 브룩스 리 선수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렸습니다. '홈에서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집중력이 놀라울 정도'이며, '시리즈 시작부터 불펜을 폭파시켰다는 것은 상당히 크다'는 평가입니다.


뉴욕 양키스 타선

전날 경기에서 우즈 리차드슨 투수 공략에 실패하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홈런을 때려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문제'가 터지고 말았으며, '저지만 막으면 된다는 약점이 다시 터진 것'은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타선 우위: 미네소타 타선은 전날 홈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며 득점권 집중력까지 살아났습니다. 반면 양키스 타선은 전날 완봉패를 당할 정도로 타격 침체가 심각하고, 홈런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따라서 미네소타 트윈스 타선이 뉴욕 양키스에 비해 명확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총평 및 최종 예측

양키스가 전날 우즈 리차드슨 투수 상대로 완봉패를 당했다는 점은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는 제비 매튜스 투수를 상대로도 충분히 고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비록 캠 슬리틀러 투수가 전날 로돈 투수 상대로 호투했던 미네소타 타선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양키스의 불펜을 믿을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미네소타는 홈에서 강한 매튜스 투수를 내세우고 있고, 타선은 전날 대폭발하며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펜 역시 주말 시리즈의 악몽을 벗어나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입니다. 반면 양키스 타선은 침체되어 있고 불펜은 불안합니다.


결론적으로, 홈의 강점을 가진 미네소타 트윈스가 타선의 폭발력과 불펜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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