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안성 장터에서 가마솥 하나로 시작해 100년을 이어온 설렁탕집, 안성 ‘안일옥’.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한식당이라니 그 역사를 알만하다. 무쇠솥에서 18시간 이상 끓인 국물에 정성을 담는 것이 100년 동안 이어온 안일옥만의 비법. 그 정성 덕에 깔끔하고 진한 국물은 어떤 탕을 시켜도 맛으로 배신하는 법이 없다. 조미료와 첨가물을 따로 넣지 않고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끓인 설렁탕은 보양식을 먹는 듯하다.
매일 08: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00)
한우맞춤우탕 29,000원 설렁탕 11,000원 한우소머리국밥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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