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이 넘는 업력을 자랑하는 부산 ‘오소리순대’. ‘오소리’라는 상호는 이윤을 적게 남기고 판다는 의미를 담았다. 손으로 만든 쫄깃하고 두툼한 순대와 수육, 내장이 함께 나오는 스페샬 모듬과 뜨끈한 뚝배기탕이 인기. 속이 꽉 찬 순대는 촉촉하고 부드러워 별다른 양념을 곁들이지 않아도 그 자체로 맛이 좋다. 부드러운 수육은 무말랭이와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된다.
매일 11:30-22:00 / 매달 1, 3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스페샬 모듬 29,000원 순대모듬(대) 23,000원 뚝배기탕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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