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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 첫날부터 폭발한 김하성… 2안타로 강렬한 데뷔

Lv.99 운영자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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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키움 출신 ‘빅리거 트리오’가 43일 만에 같은 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섰다. 애틀랜타로 이적한 김하성(30·애틀랜타)은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를 멀티 히트로 장식했고,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도 2안타를 포함해 3출루 경기를 펼쳤다. 김혜성(26·LA 다저스)은 대주자로 36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김하성은 3일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4로 뒤진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구원 투수 드루 포머란츠(37)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쳐냈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마무리 투수 다니엘 팔렌시아(25)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뺏어냈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멀티 히트(2안타 이상)를 기록한 건 지난달 18일 이후 16일 만이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7로 올랐다. 애틀랜타는 이날 결국 컵스에 3-4로 패했다.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서 24경기에 나와 시즌 타율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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