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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남자농구 류영준 감독 “아시아컵 8강 호주, 붙어볼 수 있는 상대”

Lv.99 운영자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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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대표팀의 류영준 감독이 호주와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컵 8강전을 앞두고 승리를 다짐했다.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후 12시30분 몽골 울란바토르의 M뱅크 아레나에서 호주와의 대회 8강전을 치른다.한국은 지난 4일 카자흐스탄을 96-48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류 감독은 카자흐스탄전 이후 “우선 지난 중국과의 조별 예선 3차전(81-97 패)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싸웠지만 결과가 아쉬웠다. 조 1위로 8강에 직행하지 못해 한 경기를 더 치르게 돼 체력을 아껴야겠다고 생각했다. 초반부터 밀어붙여 점수 차를 벌리자 주문했는데 잘 따라줬고 체력을 세이브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돌아봤다.다음 상대는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호주다.호주는 조별 예선에서 바레인(141-47 승), 인도(131-42 승), 레바논(73-61 승)에 3전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선착했다.류 감독은 “호주가 강팀이긴 하지만 한번은 붙어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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