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능라도’는 고기 육수를 사용해 깊은 감칠맛이 느껴지는 냉면으로 유명하다. 2021년에는 한 그릇에 14,000원이었으나, 2022년에는 15,000원으로 1,000원이 인상되었지만, 100% 순 메밀가루로 면을 뽑아내 메밀 향이 진하고 특유의 담백한 식감이 살아 있다. 제육, 수육, 녹두지짐이, 가자미식해 등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냉면과 함께 다채로운 한상을 즐길 수 있다.
매일 11:00 – 21:00
평양냉면 16,000원, 접시만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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