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친선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AFP / 연합뉴스][AFP / 연합뉴스] \'손톱\'을 가동한 홍명보호가 11년 만의 미국 평가전에서 두 골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늘(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에 이은 이동경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FIFA 랭킹 15위인 2026 북중미월드컵 개최국, 미국을 상대로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