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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빅리그 두 번째 4안타 폭발…타율 0.267로 상승

Lv.99 운영자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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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로 4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6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 4안타를 몰아친 것은 올해 8월 3일 뉴욕 메츠전 이후 33일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다. 맹타를 선보인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2에서 0.267(498타수 133안타)로 끌어올렸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32에서 0.744로 올라갔다.6월 한 달 동안 타율 0.143에 그치며 고전한 이정후는 7월부터 점차 살아나더니 8월에는 ‘바람의 손자’ 다운 모습을 되찾았다. 8월에 월간 타율 0.300, OPS 0.790을 작성했다. 9월 들어서도 타격감을 유지 중이다. 이달 들어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고, 3일 콜로라도 로키스전과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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