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출신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34)가 내년 시즌 키움 히어로즈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푸이그가 2025시즌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간다”며 “키움의 요청에 따라 베네수엘라 티부로네스 델 라 두아이라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푸이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3~2018년 LA 다저스 류현진(37)과 한솥밥을 먹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 됐다.그는 2019시즌 종료 후 팀을 찾지 못하다 2022년 키움과 계약했다.그해 정규시즌 126경기에서 0.277의 타율과 21홈런 73타점을 기록한 푸이그는 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일조했다.다만 그 시즌 종료 후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미국에서 조사를 받게 됐고, 키움은 재계약을 포기했다.이후 푸이그는 베네수엘라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고형욱 키움 단장은 이날 통화에서 “푸이그가 영입 후보 중 한 명인 것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