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팀 경기를 마무리하고 소속팀 LA FC로 돌아간 손흥민이 리그 복귀전에서 52초만에 벼락같은 골을 뽑아냈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시작 52초만에 리그 2호골을 신고 했습니다. 공격라인을 이끌던 손흥민은 후반 35분 교체됐습니다. LAFC는 부앙가가 전반에 2골, 후반에 1골을 넣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새너제이를 4-2로 완파했습니다. #손흥민 #LA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