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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두 경쟁 한화 희소식, ‘72억 FA’ 안치홍 부활 조짐

Lv.99 운영자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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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한화 이글스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마침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안치홍은 지난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 팀의 11-1 대승을 견인했다.안치홍이 한 경기에서 3타점을 올린 건 지난 6월 17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다.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안치홍은 그동안의 아쉬움을 모두 털어냈다.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친 그는 3회 범타로 물러난 뒤 5회 희생번트로 1루 주자를 2루까지 보내 추가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그리고 5-0으로 앞선 6회 1사 1, 2루에서 4번째 타석에 선 안치홍은 상대 투수 김시훈에게 좌월 3점 홈런을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2호 홈런이자 6월 17일 롯데전 이후 약 3달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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