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내년에 있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에서 한국 대표팀 합류 의사를 타진하기 위해선데요. 핵심 키워드는 오른손 타자와 선발투수 보강입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선수 본인의 국적 외에 선수가 태어난 나라, 부모 중 한 명의 국적으로도 출전할 수 있게 규정한 WBC. 그 덕에 지난 2023년 대회에서는 미국 국적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