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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 하고 싶었다”…조규성 상의 탈의 세리머니, 덴마크도 들썩

Lv.99 운영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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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2경기 연속골 후 선보인 깜짝 상의 탈의 세레머니가 화제다.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은 21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와의 2025~2026시즌 수페르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이날 후반 1분 교체 투입된 조규성은 후반 51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지난 18일 올보르BK와의 덴마크축구협회컵(덴마크컵) 3라운드 경기에서 1년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골이다.경기 종료 후 조규성은 동료들과 함께 서포터즈석 앞으로 가 팬들과 응원가를 부르며 승리를 만끽했다.손뼉을 치며 응원 구호를 외치던 조규성은 갑자기 상의를 벗어던지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팬들을 향해 포효했다.이를 보던 동료 선수들은 웃으며 박수를 보냈고, 팬들도 열렬한 환호로 화답했다.현지 매체 TV2스포츠는 ‘돌아온 미트윌란의 스타, 더비 승리 후 예상치 못한 행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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