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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등판 161.4㎞ 광속구…문동주, PS서 한화 불펜 ‘조커’ 되나

Lv.99 운영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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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영건 문동주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팀 불펜의 ‘조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생겼다. 문동주는 2022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이래 줄곧 선발 투수로 뛰었다. 1군에서 통산 80경기에 등판했는데 70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고, 불펜으로 나선 것은 10경기에 불과하다. 입단 2년차인 2023년 선발로 활약하며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고 신인왕을 거머쥔 문동주는 이듬해 부상과 부진 속에 7승 7패 평균자책점 5.17에 그쳤다. 문동주는 올 시즌에도 한화 선발진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켰다. 22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17⅓이닝을 던지며 11승 4패 평균자책점 3.68을 작성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도 거뒀다. 그러나 선발로 뛰던 문동주는 지난 20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불펜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19일 수원 KT 위즈전이 비로 취소되면서다. 19일 KT전에 ‘극강의 에이스’ 코디 폰세를 선발로 예고했던 한화는 경기가 취소되자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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