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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026 신인 전원과 계약 완료…‘전체 1순위’ 박준현, 7억원에 도장

Lv.99 운영자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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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6 신인 선수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전체 1순위 박준현에겐 구단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계약금을 안겼다.키움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박준현을 포함한 2026 신인선수 13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키움은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지명된 북일고 투수 박준현과는 7억원에 계약을 맺었다.이는 2021년 장재영의 입단 계약금 9억원에 이어 구단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키움은 “박준현이 미국 진출과 거액의 계약금을 포기하고 우리 구단을 선택해 준 것과 이번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계약금 규모를 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구단은 “박준현이 가진 투수로서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향후 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전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1라운드 전체 10번으로 지명된 전주고 내야수 박한결은 2억5000만원, 2라운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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