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 ] 세계 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코리아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모였습니다. 올 시즌 우승컵 7개를 들어올린 안세영 선수는 2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의 정상 탈환을 약속했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최강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보유국에서 열린 2025 코리아오픈. 안방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팬들은 우리나라 선수가 코트에 설 때마다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안세영 파이팅!\" \"파이팅\" \"안세영 보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