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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출신 2003년생 공격수, 경기 중 뇌 손상 ‘사망’

Lv.99 운영자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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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유스 출신의 2003년생 공격수가 경기 중 그라운드 밖 콘크리트 벽에 부딪힌 충격으로 뇌 손상을 입어 사망했다.영국 매체 BBC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세미프로팀 치체스터 시티FC의 유망주 비가르가 경기 중 부상의 여파로 끝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BBC는 “비가르는 지난 20일 경기를 치르던 중 스타디움 콘트리트 벽에 머리를 충돌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고, 23일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결국 25일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다.비가르는 잉글랜드 명문 아스널의 유스 아카데미를 졸업한 유망주였지만, 이후 1군으로 콜업되지는 못하고 팀을 떠나 여러 세미프로팀을 전전했다.아스널은 성명을 통해 “그는 우리 아카데미의 장학생으로서 큰 활약을 펼쳤고,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였다”면서 “그는 우리 팀 스카우트에게 발견된 날을 항상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이라고 꼽았다. 그가 앞으로도 계속 우리와 함께 행복한 날을 보내리라 믿는다”고 밝혔다.비가르의 유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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