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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등 10월 A매치 최정예 소집…황희찬 복귀

Lv.99 운영자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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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홍명보호 남자 축구 대표팀이 10월 A매치에 나설 태극전사를 발표했다.홍명보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0월 A매치에 나설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대표팀은 10월6일 소집돼 10월10일 오후 8시 브라질, 14일 오후 8시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장소는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지난 9월 미국 원정으로 치른 미국(2-0 승), 멕시코(2-2 무)와의 A매치 2연전을 1승 1무로 마친 한국은 한 달 만에 재소집돼 내년 북중미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담금질을 이어간다.안방에서 A매치가 펼쳐지는 건 지난 7월 끝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이후 3개월 만이다.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대표팀은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다.‘캡틴’ 손흥민(LAFC)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내년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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