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우리 안방서 우승 잔치 용납 못해’…한화, 선두 LG 7-3 제압

Lv.99 운영자
2025.09.29
댓글0
좋아요0
조회1
프로야구 2위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안방에서 상대의 우승 축포를 막으며 자존심도 지켰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LG에 7-3으로 이겼다.81승3무56패가 된 한화는 선두 LG(85승3무53패)를 2.5게임 차로 좁혔고, 시즌 상대 전적도 7승1무6패로 박빙을 이뤘다.다만 한화의 역전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하다. 한화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LG가 잔여 2경기에서 모두 패해야 한다.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1’을 유지한 LG는 1승만 추가하면 2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과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LG는 홈인 서울 잠실구장에서 30일 두산 베어스, 10월 1일 NC 다이노스를 상대한다.한화는 전날(28일) 우천 취소로 코디 폰세 카드를 쓸 수 없었지만, ‘벌 떼 야구’로 LG 타선을 봉쇄했다.루키 정우주가 최고 시속 155㎞의 위력적인 공을 던져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