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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가을야구 좌절… 이정후의 SF, 멜빈 감독 전격 경질

Lv.99 운영자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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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몸담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가 밥 멜빈 감독(64·사진)을 경질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30일 멜빈 감독 해고 소식을 전하며 “신중한 평가 끝에 리더십에 변화를 주는 것이 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멜빈 감독은 2023년 10월에 ‘2+1년’ 계약을 맺고 샌디에이고를 떠나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지휘봉을 잡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올해 7월 구단 옵션을 행사해 내년까지 임기를 보장했지만 3개월 만에 이를 뒤집었다. 그러면서 멜빈 감독은 스스로 ‘꿈의 직업’이라고 말했던 샌프란시스코 감독 자리를 2년 만에 떠나게 됐다.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구단 사장은 “생각해 둔 차기 감독 후보들이 있지만 지금은 공개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현지 언론은 더스티 베이커(76), 브루스 보치(70) 같은 ‘베테랑 경력자’가 샌프란시스코 사령탑에 앉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시즌까지 보치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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