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올 시즌 \'퓨처스 폭격기\'라고 불리며 2군 그라운드를 평정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상무단 소속 류현인, 한동희, 이재원 선수인데요. 모두 올해 12월 전역해 원 소속팀으로 돌아갑니다. 다음 시즌 이들의 활약상을 1군 무대에서 볼 수 있을까요.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막판 10개 구단의 순위 가르기가 한창인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내년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입대해 오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