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라운드 18번 홀 버디 잡고 기뻐하는 황유민[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타자 황유민이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습니다. 황유민은 한국시간 3일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9개를 쓸어 담으며 10언더파 62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단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