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내일(6일) 소집돼 훈련을 시작합니다. 최정예 선수들이 호출된 만큼, 북중미행 최종 엔트리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북중미 월드컵까지 남은 시간은 8개월. 홍명보호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상암벌 2연전을 통해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나설 최적의 조합 찾기를 이어갑니다. 월드컵 엔트리는 26명으로, 북중미행 승선 경쟁은 치열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