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딩 시도하는 서건창[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00안타 고지를 밟았던 서건창이 KIA에서 방출됐습니다. KIA는 5일 한국야구위원회에 서건창, 김승현, 박준표를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발표헀습니다. 서건창은 한국야구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2008년 LG의 육성선수로 입단해 2012년 넥센의 주전자리를 꿰찼고 2014시즌엔 200안타를 기록하며 리그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리그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