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체제에 돌입한 홍명보호가 추석 당일인 오늘 소집돼 10월 A매치를 준비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첫 훈련에 나선다.‘FIFA 랭킹 23위’ 한국은 오는 10일 오후 8시 ‘FIFA 랭킹 6위’ 브라질, 14일 오후 8시 ‘FIFA 랭킹 37위’ 파라과이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동일하다.소집 첫날 훈련은 프로축구 K리거와 일본 및 중동 리거 위주로 진행된다.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황인범(페예노르트),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등 유럽 리거들은 이튿날인 7일 훈련부터 참여할 예정이다.7일 훈련은 붉은악마와 함께하는 팬 오픈 트레이닝으로 열린다.축구대표팀은 8일 비공개 훈련과 9일 공식 훈련 이후 10일 브라질과 진검승부를 벌인다.지난여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