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16강에서 맞붙습니다. 한국은 오는 10일 오전 8시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모로코와 16강전을 치릅니다. 앞서 한국은 1승 1무 1패로 B조 3위를 차지해,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팀 안에 들어가 16강행 티켓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모로코는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1패로 조 1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