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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비상…‘햄스트링 부상’ 박건우·‘손바닥 골절’ 김형준 선발 제외[WC]

Lv.99 운영자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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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 2차전을 앞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부상을 당한 중심 타자 박건우와 주전 포수 김형준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NC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WC 결정전 2차전에서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민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좌익수)-서호철(2루수)-김휘집(3루수)-김정호(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전날(6일) WC 1차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박건우와 왼쪽 손목 쪽에 통증을 호소한 김형준은 결국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박건우와 김형준은 5회초 타격 이후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김형준은 전날 경기에서 빠진 뒤 곧바로 일반병원으로 이동했고, 이날 오전 전문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NC 관계자는 “김형준은 검진 결과 왼손 유구골(손바닥)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1차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볼넷과 삼진을 기록했던 베테랑 내야수 박민우는 이날 지명타자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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