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 셋째날 5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오늘(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안병훈은 잰더 쇼플리 등이 포진한 공동 선두에 세 타 뒤진 3위에 자리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인 김시우도 9언더파가 되며 공동 3위로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