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파라과이전 쐐기골을 합작하고 포옹하는 이강인과 오현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남미 복병 파라과이를 잡아내며 10월 A매치 2연전을 1승 1패로 마친 홍명보호. 승기를 굳힌 건 후반 교체 투입돼 쐐기골을 합작한 2001년생 동갑내기 이강인·오현규였습니다. 파라과이전에서 패스성공률 100%(15/15)를 기록하며 대표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강인은 \"항상 (오)현규가 너무 좋은 움직임을 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그렇게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