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전국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21일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7초6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김우민-양재훈-김영범과 함께 나선 계영 400m 결승에서도 3분11초52로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앞서 황선우는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와 아시아신기록을 세운 자유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