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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들’ 김도윤, 日 축구대표팀 극적 합류…U-17 월드컵 뛴다

Lv.99 운영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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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의 차남 김도윤(17·일본명 다니 다이치)이 일본 U-17(17세 이하) 대표팀으로 또 발탁, U-17 월드컵에 참가하게 됐다.23일 김정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에 아들 김도윤의 일본 U-17 대표팀 발탁 소식을 알리며 “아빠, 엄마는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세상에 너를 다 보여주고 와, 사랑한다”라는 응원 글을 남겼다.지난 22일 현지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카는 김도윤의 일본 U-17 대표팀에 추가 발탁됐다고 전했다. 당초 김도윤은 일본 축구 협회가 발표한 2025 FIFA U-17 월드컵 출전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공격수 한 명이 부상을 당하면서 극적으로 합류하게 됐다.김도윤이 일본 국가대표에 발탁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4월 다니는 일본 U-17 대표팀으로 발탁돼 U-17 아시안컵에 출전했다. 김도윤은 예선 3경기에서 7골을 넣었고, 본선에서도 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한 바 있다. 이후 8월에도 다시 일본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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