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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서 단 10경기 뛰고 신인상 후보 올랐다

Lv.99 운영자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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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데뷔한 손흥민(33·LAFC)이 10경기만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MLS 사무국은 24일 2025시즌 개인상 각 부문 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8월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날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이적한 지 약 두 달만에 신인상 후보에 오른 것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지만, 손흥민이 두 달간 보여준 활약이 눈부셨다.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10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작성했다. LAFC는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서부 콘퍼런스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앤더스 드라이어(샌디에이고), 필립 진커나겔(시카고)과 경쟁을 신인상을 두고 한다. 드라이어는 34경기에서 19골 17도움을 작성했으며, 진커나겔은 33경기 15골 13도움을 기록했다.같은 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는 MLS 인터 마이애미와 3년 간 재계약을 했다.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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