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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日특급’ vs 토론토 ‘깜짝 스타’… 월드시리즈 신인도 불꽃대결

Lv.99 운영자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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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막을 올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는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토론토)의 ‘괴물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 올해 입단한 신인 사사키 로키(24·LA 다저스)와 트레이 예새비지(22·토론토)의 ‘어깨 대결’이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마이너리그에 머물던 둘은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의 향배를 좌우할 선수들로 꼽힌다. 선발 투수로 부진을 거듭하던 사사키는 포스트시즌 들어 다저스의 철벽 ‘클로저’로 거듭났다. 다저스가 ‘가을 야구’에서 치른 10경기 중 7경기에 등판해 8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며 3세이브를 거뒀다. 평균자책점 1.13에 이닝 당 출루 허용률(WHIP)은 0.63에 불과하다. 필라델피아와의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5전 3승제) 4차전에서는 1-1로 맞선 8회초마운드에 올라와 3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완벽투’를 펼치며 연장 11회말 2-1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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